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2주차 (문단 편집) === SANDBOX Gaming === '''2위 | 4승 | +7''' '''3주차 대진: DWG - GRF''' 사실 1주차에 두 경기 모두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러한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SKT를 2대1로 잡아내고 한화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우선 주전 개개인의 폼이 매우 좋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2부 시절부터 혼자서 카밀 들고 담원을 박살내던 온플릭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리핀 타잔에 비견될 만한 캐리력을 과시하고 있고, 도브 또한 챔프폭, 생존, 라인전 기량 무엇 하나 못하는 것 없이 타 미드 라이너에게 밀리지 않고 제 몫을 하고 있다. 서밋 역시 아칼리 같은 공격적인 픽은 물론, LCK에서는 혼자서만 활용하는 다리우스 같은 픽까지 선보이며 무슨 픽을 하든 이 선수가 이번 시즌이 데뷔 시즌이라는 데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지금 기인이 하는 걸 보면 그럭저럭 이해는 된다-- 이전까지 가장 불안하다고 평가받던 바텀은 시즌이 지날수록 평가가 반전되고 있는데, 작년까지 부진했던 고스트는 자신을 내팽겨치는 팀원들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팀원들로 바뀌자 그 고스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약점이라 평가받던 조커는 오히려 게임의 핵심이 되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쓰레쉬 저격밴까지 먹을 정도로 게임의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선수들이 기피하는 챔피언이 있기는커녕, 오히려 개개인에게 시그니처 픽이라고 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챔피언들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서밋 다리우스, 온플릭 카밀, 고스트 드레이븐, 조커 쓰레쉬.] 금상첨화로 이들은 전부 사실상 LCK 내에서는 밴픽 단계 티어가 높지 않은 픽이다.[* 다리우스는 다른 팀들은 아예 관심조차 없으며, 드레이븐도 강고 저격밴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고스트와 테디만 사용한 픽이다. 쓰레쉬 역시 게임이 불리해지면 역할이 크게 제한된다는 점에서 안 그래도 박하던 평가가 더 내려가고 있다. 어느샌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정글러의 상징이 된 카밀도 마찬가지.] 당연히 밴픽에서 이는 천금 같은 자산. 다만 변수가 있다면 패배 시에 찾아올 후폭풍과 완급 조절의 문제. 지난 여름에 롤챔스에 입성한 같은 챌린저스 출신 동기 그리핀이 거침없는 연승을 달리던 와중에 KT를 만나 1패를 떠안은 것을 기점으로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KT를 한번도 넘지 못했다는 점이나, 1라운드에서의 선전과는 달리 2라운드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음을 샌드박스 게이밍은 상기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지난 서머의 그리핀을 보는 듯한 안정감 있는 운영에 기반을 두면서도 한타마다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벌써부터 고스트는 기존의 혹평을 이겨내고 '''성령좌'''라는 밈의 기존의 의미를 완전히 반전시키며, 시즌 전 평가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